지난 7일 문경에코랄라 개장 2주년을 맞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격려와 위로 차원에서 개최한
“문경에코랄라, 아리랑 콘서트”에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위원장 : 이만유) 합창단 15명이 참석
코로나아리랑을 포함 3곡의 아리랑을 불렀다.
이날 부른 코로나아리랑은 위원회가 “코로나 19”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강타 사람들이 정상 생활을 영위할 수 없고 인명피해도 막심한 상황에서 아리랑으로서 코로나를 극복해 보자는 의미로 “코로나아리랑”을 지어 전 국민에게 알리고, 모두가 함께 불러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자 지난 7월에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가 있었다.
발표회 이후 본회 위원들은 개인별, 단체별로 “코로나아리랑”을 부르고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해 왔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보급 활동을 전개하기로 다짐하며 공연 상황을 여러 매체에 보도하고 동영상은 유튜브 등 SNS를 적극 활용 확산 되도록 할 것이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