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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위, 성인문해교육 ‘파전학교’개강

김규동 기자 입력 2020.10.27 09:51 수정 2020.10.27 09:51

↑↑ 군위군은 지난 26일 ‘2020년 성인문해교육 파전학교 개강식’행사를 가졌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성인문해교육을 지난 26일 파전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성인문해교육 파전학교 개강식’행사를 가졌다.
특히, 파전리는 작년에 문해교육 초급과정을 이수한 후 교육생들의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의와 애정으로 적극적인 신청으로 올해 중급반을 모집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새로운 배움으로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일상 속 답답함도 해소되고,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좋아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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