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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영천시의회 제212회 7차 본회의에서 조영제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영천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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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가 26일 제212회 임시회 7차 본회의를 열고, 14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영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등 조례안 12건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 동의안 등 일반안건 12건, 행정 사무감사 계획서 등을 의결했다.
그 중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 조례안 등 22건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범죄예방 환경설계 등 조례안 2건은 수정 가결했다.
또 교복 지원 조례안은 추후 논의가 필요해 판단을 유보했다.
앞서 영천시의회는 지난 14일 2차 본회의부터 시정 주요업무와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100여 건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영제 의장은 “시가 계획 중인 현안사업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영천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규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