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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은 지난 13일 ‘제24회 노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군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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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13일 오후 7시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제24회 노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성황리에 열렸던 ‘노인의날’ 기념행사가 올해는 표창 수여 등 간소한 기념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모범 어르신 도지사 표창에 부계면 이영갑(72세) 어르신, 군수 표창에 군위읍 홍해식(80세) 외 7명의 어르신께서 각각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상했다.
표창수상이 끝나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에서 주관한 “명품마당놀이-신뺑파전” 공연을 관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평소 희생과 봉사의 자세로 나라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 드리며, 하늘길이 열리는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규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