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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적십자봉사회(회장 김희자)는 14일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바로잡자는 의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희자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전보다 많이 꺾였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가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 종식으로까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군위군 지구협의회는 이번 코로나19 예방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난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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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4일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바로잡자는 의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희자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전보다 많이 꺾였지만 아직 안심할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02649679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