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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군위 고로 의용소방, 벼 베기 일손돕기

김규동 기자 입력 2020.10.14 10:22 수정 2020.10.14 10:22


군위 고로면 의용소방대(대장 서동환)는 중환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농민을 돕기 위해 14일 대원 20여 명이 모여 벼 베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가 관계자는“힘든 상황에 한줄기 희망이 되는 너무 고마운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서동환 의용소방대장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지속적으로 돕고 어려움을 나누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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