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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조영제 영천 시의회의장이 제21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영천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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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는 13일 제212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14일간 개최되며, 최순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교복 지원 조례안 등 25개 안건을 논의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행정 사무감사 시기를 결정하고, 14일 2차 본회의부터 20일 6차 본회의까지 안건 심의와 부서별 시정 주요업무를 점검하기로 했다.
조영제 시의회 의장은 “올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시정 방향의 총체적 점검 및 재원 배분의 효율성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규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