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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은 지난 23일 김주수 군수 주재로 일자리창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의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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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주수 군수 주재로 일자리창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0년 청년·노인·여성 및 농촌융봉합산업·사회적경제 일자리사업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성 등 민간일자리분야의 방향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통합신공항 이전유치, 이웃사촌 청년 시범마을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대규모 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분야별 세분화된 맞춤식 공공일자리사업과 민간일자리가 활발하게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일자리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기존의 질 좋은 일자리를 유지·확대 하는 한편, 향후 민간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문제점을 분석하고 전문컨설팅단을 운영하는 등 젊은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일할 수 있는 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규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