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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의회 임시회 개회 모습.<군위군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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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심사의결하며, 2020년 주요사업 현장 방문도 이뤄진다. 15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이뤄지는 주요사업 현장 방문은 민생과 직결되는 관내 22개소를 우선 선정해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그 동안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4일 1차 본회의에서 박수현 의원과 이연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통합신공항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각 사업의 보다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내실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공무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규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