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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경주시의회 의장단, 경북도 방문

이경만 기자 입력 2020.09.09 12:10 수정 2020.09.09 12:38

지역현안 사업 건의
내년 예산지원 요청

↑↑지난 8일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왼쪽 2번째)을 비롯한 의장단 일행이 이철우 도지사 만나 지역현안 사업 등을 건의 했다. <경주시의회 제공>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8일 경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도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을 만나 경주시와 경북도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호대 의장 및 의장단은 경주지역 현안 사항과 2021년도 필요한 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등 지역기반시설 확충과 그에 따른 관광객 유입 등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시정 현안사업들에 대해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새로 구성된 제8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경북도를 방문해 경주 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인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서호대 의장은 “경주시와 경북 동남권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경북도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경기 침체 등 현안사항에 대한 도차원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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