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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태풍으로 가로수가 쓰러진 보문관광단지에 김성조 공사 사장이 직접 제거하고 있는 모습.<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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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3일 역대급 강풍과 폭우를 몰고 온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보문관광단지 복구를 위해 공사 임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태풍으로 보문관광단지 산책로 주변 넘어진 가로수 제거, 나뭇가지 정리와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관광단지의 시설물에 대한 긴급복구, 점검, 환경정비 작업을 이른 아침부터 실시 했다.
또한 환경정비와 방역으로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보문․안동관광단지의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신속한 복구로 가을관광객 맞이에 철저를 기하여,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