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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제288차 안전점검의 날 경주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생활 속 거리 두기’와 ‘클린 & 안심 경주’ 캠페인을 같이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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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사태로 2월 이후 잠시 중단했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재개했다.
이번 제288차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중점으로 ‘클린 & 안심 경주’ 캠페인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는 경주시’를 만들기 위해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시 기관․단체 지도자 및 도․시의원, 중심상가연합회, 안전보안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다짐대회, 중심상가 거리 캠페인 및 방역활동 실시하고 매주 ‘금요일’ 방역․대청소의 날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도 함께 전개하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며, 생활 속 거리 두기 일상화와 개인·집단 방역 5대 핵심수칙을 모든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