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지사장 신용섭)는 지난 22일 2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봉화군에 전달했다.
신용섭 지사장 외 1명이 군청을 방문해 춘양면, 소천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24세대와 석포지역아동센터에 전해 달라며 생필품을 기탁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 줘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부터 하루빨리 벗어나 군민들이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다송 기자 ekthd47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