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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육계 작목반, 성금 전달

배다송 기자 입력 2020.04.21 18:45 수정 2020.04.21 18:45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2일 육계작목반(대표 윤한주)에서 봉화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한주 대표 외 1명은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줘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다송 기자 ekthd47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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