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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보훈청, 4·19혁명 공로자 명패 달아드리기

윤기영 기자 입력 2020.04.17 17:28 수정 2020.04.19 09:30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17일,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김길식 4·19혁명공로자회 영남지부장(84)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1960년 4·19혁명에 참여하고 대한민국 민주화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 2010년 건국포장을 수여받았다.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코로나19로 4·19혁명기념 60주년의 의미가 가려지지 않기를 바라며 4·19 민주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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