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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버스, 경북우정청에 ‘마스크 5만매 ’기부
윤기영 기자
입력 2020.04.08 14:39
수정 2020.04.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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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경북지방우정청 소회의실에서 ‘베이비버스’가 덴탈마스크 5만장을 경북지방우정청에 전달했다. |
이날 ㈜시나몬컴퍼니 김희연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에도 우편물 배달 등 국민편의를 위해 힘쓰는 집배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경북우정청에 덴탈마스크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영관 경북우정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힘든 시기에 경북우정청을 찾아 마스크를 기부해준 시나몬 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준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우편물 배달에 최선을 다하는 집배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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