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패션 수강생과 영주교회 봉사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마스크 봉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북형 면 마스크’ 1,000장을 제작해 영주시에 기증했다.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패션 강좌를 통해 배운 재능을 ‘코로나19’ 극복 범 시민운동에 동참하고자 박미자 홈패션 강사가 디자인과 제작을 지도하고, 수강생과 영주교회 봉사원들이 지난 달 27일부터 5일간 박음질과 필터 등 개별포장 작업을 거쳐 면 마스크를 1,000매를 완성했다.
배다송 기자 ekthd47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