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 위원 봉화지구협의회(회장 김병남)는 지난 3일 청소년센터를 방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청소년 200여명에게 2,000여 가량의 방역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법무부 법사랑 위원 봉화지구협의회는 평소 청소년 준법특강, 준법청소년 장학금 지원, 도움학생 생활비 지원, 학생모의재판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을 보호하고 범죄예방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법사랑 위원 봉화지구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방역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병남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속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이 마스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법사랑 봉화지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며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다송 기자 ekthd47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