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 김원)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훈훈한 정이 차곡차곡 쌓이는 따뜻한 연말이 되고 있다.14일 낙랑우리가락연구소(대표 김향숙)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1백만원을 기탁했다. 낙랑우리가락연구소는 2015년에 설립해 15명의 회원으로 안동시에 소재하는 요양원과 시설, 안동병원, 성소병원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우리 가락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 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