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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올 마지막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예춘호 기자 입력 2016.12.12 20:04 수정 2016.12.12 20:04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이 13일 ‘도시철도 영대병원역’에서 개최된다.대구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2014년부터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매월(혹한기와 혹서기 제외) 셋째 주 화요일에 구․군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이번 ‘12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에는 대구시는 물론, 남구, 국세청등 지역의 11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세무, 병무, 법률, 국민연금, 전기요금, 취업, 복지, 건강, 생활불편민원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다양한 분야(13개)의 생활민원에 대해 상담활동을 펼친다. 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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