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1동은 2020년 설을 맞아 관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영주1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들과 직원들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영주1동 내 주택가, 골목, 주요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노상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윤동환 동장은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2020년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관내 주민들에게 청결한 고향의 이미지를 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 기자 63517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