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지난 22일 설 연휴를 앞두고 설 명절‘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알리고 홍보에 따른 설치율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영주소방서는 영주번개시장, 영주365시장 등 전통시장 및 대형판매시설 등을 중심적으로 찾아 황병직 도의원, 의용소방대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소방공무원등 50여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용태 소방서장은“설 연휴가 다가올 때면 뜻깊은 선물을 한번쯤은 고민할 것이다”며“고향집이나 고마운 지인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감사하는 마음과 각 가정의 안전을 함께 선물한다면 일석이조의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