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피앤씨, 어려운 이웃에 온정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1.20 17:08 수정 2020.01.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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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피앤씨는 2013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임직원들이 포항시를 방문해 쌀과 생필품 등 8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삼화피앤씨 임직원들과 포항시 통합사례관리사는 함께 직접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삼화피앤씨는 포항에 본사를 둔 도장공사 전문업체이자 강소기업으로 매년 명절 후원물품 기부뿐만 아니라 포항시학회 장학금 기탁, 포스텍 연구기금 쾌척, 무료급식소 후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화피앤씨 손위혁 사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렵게 생활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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