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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항

김정재 의원, 설 밑 지역 민생 행보나서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1.19 13:23 수정 2020.01.19 13:23

전통시장 방문, 국민 속으로
'민심 새겨, 주민 위한 정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자유한국당)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챙기기 행보에 나섰다.(사진=의원사무실)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자유한국당)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챙기기 행보에 나섰다.(사진=의원사무실)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자유한국당)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 속으로’ 민생 챙기기 행보에 나섰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 16일과 18일 기계오일장과 죽도시장, 북부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돌입했다.

특히 김 의원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3일까지 총 8일 간 지역 전통시장을 중점 방문해 설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20일에는 포항수협 송도위판장과 죽도위판장에 들려 경매현장을 견학하고, 수협직원과 경매인들을 만나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민심의 소리를 듣는다.

또 21일에는 흥해시장을 둘러보고 양학시장, 용흥시장, 두호·창포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설 밑 체감경기와 서민물가를 살핀다.

22일에는 청하 오일장을 찾아 장보기행사를 갖고, 이후 23일에는 포항KTX역에서 택시운수종사자들과 만나 지역 민심을 청취한 후 장량·성도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김정재 의원은 “지역 구석구석 주민들을 찾아뵙고, 직접 느끼는 민심을 여과 없이 가슴 속에 새겨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한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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