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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항

선린대, 지역 사회복지 관련 기관과 가족회사 협약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1.16 16:54 수정 2020.01.16 16:54

왼쪽 가람재가노인복지센터장, 오른쪽 황동섭 학과장. 왼쪽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장, 오른쪽 황동섭 학과장.(사진=선린대)
왼쪽 가람재가노인복지센터장, 오른쪽 황동섭 학과장. 왼쪽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장, 오른쪽 황동섭 학과장.(사진=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는 지난 13일, 가람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정희),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대근) 등 포항지역 사회복지 관련 2개 기관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식을 시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간 산학연계체제 확립과 재학생들의 취업연계, 현장실습·견학, 교수의 현장연수에 관한 사항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약속했다.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 황동섭 학과장은 "지역사회 내 우수한 사회복지관련 시설 및 기관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상호간 발전은 물론 산?학 경쟁력 강화와 대학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뜻 깊은 체결식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학교는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포항, 경주 전문재학 중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상당 규모의 국고지원과 각종국책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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