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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현장에 답 있다' 행보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1.15 14:26 수정 2020.01.15 14:26

발 빠른 민원성취
민생행보 돋 보여

최기문 영천시장이 남부동 2통 마을입구 진입도로 현장을 살펴 보고 있다.(사진=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이 남부동 2통 마을입구 진입도로 현장을 살펴 보고 있다.(사진=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의 새해 발 빠른 행보가 눈 길을 끌고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8일부터 읍면동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들과 지역 발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 시장은 읍면동 주민간담회 전체 일정이 끝나기 전에 주민 건의사항을 챙기고 빠른 조치와 해결을 위해 관련공무원과 함께 민원현장으로 출근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오전에는 남부동 2통 마을입구 진입도로 민원현장과 영서교 밑 징검다리 현장을 방문해 직접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의견을 듣고,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해결방안을 도출해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취임 후 이어지는 최 시장의 시민체감 행정이 올해에도 이어지며 시민을 위한 작지만 반드시 필요한 사업부터 챙기겠다는 약속이 지켜질 그린라이트로 보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이 빨리 해소될 수 있다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즉시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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