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성면 금봉1리 마을대표와 부녀회, 금봉발전회는 지난해 12월 28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가구(가구주 권모씨/61세)에 지난 8일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마을대표인 최재욱 이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피해주민이 하루속히 생활의 안전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