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에서는 지난 4일 단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따온누리 난방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따온누리 난방용품지원 사업은 따뜻한 온기를 널리 전한다는 의미를 지닌 계절별 맞춤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동절기에는 소외계층 40가구에 118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배부했다.
박헌호 단산면장은 “혹한기를 대비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