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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라지볼 탁구 활성화 ‘앞장’

오재영 기자 입력 2016.11.27 19:15 수정 2016.11.27 19:15

제3회 삼봉배 전국오픈 라지볼탁구대회 성료제3회 삼봉배 전국오픈 라지볼탁구대회 성료

영주시는 지난 2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3회 삼봉배 전국오픈 라지볼탁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어르신 종목으로서 라지볼 탁구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 안동, 영주, 예천, 단양, 제천 5개시군의 클럽간의 친선교류전으로 시작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대회가 성장해 올해는 전국단위 대회로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전국 26개 클럽의 25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남녀 개인복식(남자 개인복식 77개팀, 여자 개인복식 62개팀)과 남녀 단체(남자 단체 38팀, 여자 단체 30팀) 경기를 펼쳤다.영주시 탁구협회 관계자는 “이 대회를 통해 100세 시대에 인생을 즐기고 건강도 지키는 라지볼탁구의 매력에 빠져들기를 바란다, 그리고 라지볼 탁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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