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는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세대에 겨울 이불 8채를 지난 27일 전달했다.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 회원들은 8년째 여름과 겨울에 사랑의 이불을 후원하고 있으며, 성건동뿐만 아니라 현곡면, 중부동 등 경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