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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10.27 13:24 수정 2019.10.27 13:24

(사진설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있다.
(사진설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경주 황성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행사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지난 23일 운영했다.

 

청정누리봉사단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지역 봉사자들과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무료 급식을 대접하고 식사를 도왔다. 또 공단 직원들의 성금인 러브펀드를 사랑의 밥차 운영에 필요한 식재료 구입에 지원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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