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이장연합회가 지난 4일 화원명곡체육공원에서 김문오 달성군수를 포함한 기관·단체장들과 이장연합회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달성군이장연합회 화합한마당'을 가졌다.
이번 화합한마당 행사는 회원 3백여명이 군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읍·면별로 제기차기, 훌라후프, 고무신 던지기 등의 경기를 통해 화합과 단합을 다졌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이장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활기찬 활동으로 회원간 단합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발전 및 군정 발전의 구심점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