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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달성행복복지한마당서 드림스타트 홍보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10.01 14:39 수정 2019.10.01 14:39

제8회 달성행복복지한마당 행사에서 달성군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홍보부스 운영 모습. 달성군 제공
제8회 달성행복복지한마당 행사에서 달성군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홍보부스 운영 모습. 달성군 제공

 

대구달성군 드림스타트가 지난달 28일 화원LH홍보관에서 열린 제8회 달성행복복지한마당 행사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을 안내·홍보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상시프로그램으로 ‘꿈나무 키우기’가 진행됐다. 아동들은 선생님, 의사, 게임크리에이터 등 자신의 꿈을 사과와 나뭇잎 포스트잇에 적고 부스에 세워져 있는 꿈나무 등신대에 직접 붙여보며 꿈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만의 파우치 만들기’도 인기 체험 중 하나였다. 아동들은 무지파우치에 페브릭 마카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스 내 포토존에서 열린 즉석사진 인화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10월 총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알콩달콩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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