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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원자력환경공단,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09.30 12:39 수정 2019.09.30 12:39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2019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지난달 27일 선정됐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이하 Best-HRD)는 정부가 인적자원개발과 관리가 우수한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선정된 기관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2개 부처 공동명의로 3년간 유효한 인증서?인증패 수여,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인증기관 담당자 연수과정 지원, 인증기관 우수사례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이번 심사에서 △ 능력중심 경력개발 체계구축과 실행 △ 조직과 개인의 역량개발 계획 및 실적 △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의 체계적인 연계 시스템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공단은 앞서 ’16년에도 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시스템 구축, 투명하고 공정한 종합평가제도 구축 노력, 방폐물관리 전문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Best-HRD 인증을 수상한 바 있다.

 

차성수 이사장은 “방폐물의 안전관리를 통한 국민안전과 자연보전을 위해 전문인력의 지속적 양성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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