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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관광공사, ‘가을 로스팅 Cafe B.G.M’ 성료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09.29 13:59 수정 2019.09.29 13:59

육부촌 광장에서 즐기는 로맨틱 가을 버스킹 성황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상북도와 오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육부촌 광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가을 로스팅 Cafe B.G.M(배경음악)’행사가 지난 28일 성황을 이뤘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상북도와 오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육부촌 광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가을 로스팅 Cafe B.G.M(배경음악)’행사가 지난 28일 성황을 이뤘다.

북문화관광공사경상북도와 지난달 28일 주 보문관광단지 육부촌 광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가을 로스팅 Cafe B.G.M(배경음악)’ 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Cafe B.G.M’은 로맨틱한 가을에 어울리는 라디오, 버스킹, 카페 콘셉트의 2019 가을여행주간 특별이벤트이다. 가수 홍대광이 DJ가 직접 관객들의 사연을 낭독해주며, 경북지역 유명버스커 ‘미쓰봉과 아저씨’, ‘센트럴’등의 공연도 열렸다.

카페부스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참가자 1인 1잔 무료로 마실 수 있으며, ‘Roasting! 포토존’, ‘단풍 포스트잇 방명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관객들의 가을 감성을 가득 채웠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Cafe B.G.M을 통해 일상의 관광이 되는 경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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