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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 7년 연속 ‘금상’ 수상 금자탑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09.28 08:42 수정 2019.09.28 08:42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지난 26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지난 26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도쿄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지난 26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으로 한수원은 7회 연속 국제대회 금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한수원의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1976년 시작해 올해 44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등 세계 13개국의 대표기업 총 370개 팀 2천여명이 참가했으며, 한수원은 ‘스위치야드 교체공사 공정 최적화를 통한 공기단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의 안전과 품질수준을 국제적으로 알린 성과이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및 기술혁신 노력으로 원전 안전 확보와 신재생에너지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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