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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성공 기원 상생협력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9.26 15:19 수정 2019.09.26 15:19

안동지역 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 위해 매년 함께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와 이광수 금복주 상무, 박원호 안동축제관광재단 집행위원장, 권재환 안동축제관광재단 사무처장 등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복주 제공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와 이광수 금복주 상무, 박원호 안동축제관광재단 집행위원장, 권재환 안동축제관광재단 사무처장 등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복주 제공

금복주는 안동축제관광재단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 이광수 금복주 상무, 박원호 ()안동축제관광재단 집행위원장, 권재환 ()안동축제관광재단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금복주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지역 문화 산업의 발전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특히 금복주는 대표 브랜드 맛있는참보조상표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관련 내용을 홍보하게 된다.

맛있는참을 통해 홍보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이달 27일부터 오는 106일까지 안동 탈춤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을 주제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봉산 탈춤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탈춤뿐만 아니라 11개 외국 탈춤 등 가지각색의 매력을 가진 탈춤을 관람할 수 있다. 탈놀이 대동난장, 탈놀이 경연대회, 탈춤 배우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향토 기업으로 안동지역의 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 산업과 지역 기업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맛있는참 오리지널은 소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알코올 도수 17%의 제품으로, 지난 78일 출시된 이후 80일 만에 2600만 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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