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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통문화체험관 임시 개관한다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09.24 12:06 수정 2019.09.24 12:06

오는 27일 영천가을축제 맞춰

영천시는 오는 27일 영천가을축제 개최와 함께 영천전통문화체험관을 임시 개관한다.
영천시는 오는 27일 영천가을축제 개최와 함께 영천전통문화체험관을 임시 개관한다.

 

영천시는 오는 27일 영천가을축제 개최와 함께 영천전통문화체험관을 임시 개관한다.

영천시 운동장로 54 일원에 위치한 영천전통문화체험관은 영천의 전통문화 계승과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국비와 도?시비 등 총 20여억원으로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형태의 2층 건물로 건립됐다.

지난 5월 전시실 조성사업이 완료된 전통문화체험관은 1층과 계단부에는 별의도시 영천의 과거 천문?지리 지도와 영천의 변화과정을 읽을 수 있는 역사연표 공간을, 2층 내부에는 다양한 의복체험을 할 수 있는 포목점, 영천의 대표 특산물과 전통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음식주막, 봉수대, 곳나무 싸움 재현 모습 및 영천의 구전 음악?문학 공간 등을 조성해 다채로운 전통문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천전통문화체험관은 입장료 없이 관람이 가능하며 내년 초 정식개관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수렴해 변화하는 문화콘텐츠에 발맞춘 참신하고 재미있는 전시 콘텐츠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전국각지에서 관람객들이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한층 더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현재 체험 공간 조성사업을 진행 중인 민속관은 기존의 민속품들을 더욱 내실 있게 전시함과 동시에 사물놀이, 짚풀 공예, 영천아리랑 부르기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27일 영천가을축제 개최와 함께 영천전통문화체험관을 임시 개관한다.

영천시 운동장로 54 일원에 위치한 영천전통문화체험관은 영천의 전통문화 계승과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국비와 도?시비 등 총 20여억원으로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형태의 2층 건물로 건립됐다.

지난 5월 전시실 조성사업이 완료된 전통문화체험관은 1층과 계단부에는 별의도시 영천의 과거 천문?지리 지도와 영천의 변화과정을 읽을 수 있는 역사연표 공간을, 2층 내부에는 다양한 의복체험을 할 수 있는 포목점, 영천의 대표 특산물과 전통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음식주막, 봉수대, 곳나무 싸움 재현 모습 및 영천의 구전 음악?문학 공간 등을 조성해 다채로운 전통문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천전통문화체험관은 입장료 없이 관람이 가능하며 내년 초 정식개관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수렴해 변화하는 문화콘텐츠에 발맞춘 참신하고 재미있는 전시 콘텐츠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전국각지에서 관람객들이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한층 더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현재 체험 공간 조성사업을 진행 중인 민속관은 기존의 민속품들을 더욱 내실 있게 전시함과 동시에 사물놀이, 짚풀 공예, 영천아리랑 부르기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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