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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월성본부, 경주경찰서장 초청 직원 대상 음주운전 근절 특강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09.22 09:40 수정 2019.09.22 09:40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9일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을 초빙하여 본부강당에서 월성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기준 및 사회적 폐해?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9일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을 초빙하여 본부강당에서 월성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기준 및 사회적 폐해?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9일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을 초빙해 본부강당에서 월성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기준 및 사회적 폐해?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이 직접 강사로 참석하여 윤창호법 시행에 따른 음주운전 기준강화 및 음주운전 피해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 후에는 음주운전 단속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에 대해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음주운전의 폐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월성본부 전 직원은 솔선수범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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