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는 ‘2019 해피트레인 ’역사속으로’란 주제로 멘토-멘티 30명을 초청해 지난 20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의 사적지와 문화체험관 등 해피트레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제주 일원 멘토-멘티 해피트레인 “역사속으로”를 개최한 취지는 소외계층 청소년 멘티의 문화소양 함양과 견문 확장을 위해 보다 더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멘토-멘티와 함께 해피트레인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차경수 본부장은 “역사속으로”를 통해 KTX, 무궁화호열차 체험 및 주요 역사 방문 등 다양한 철도문화체험을 함으로써 멘토-멘티 정서유대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