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일 봉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난 17일 봉화상설시장에서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자살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사회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에서제정된 날이다.
이영미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자살예방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형성하고, 봉화군민들의 자살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