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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월성 3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09.10 11:45 수정 2019.09.10 11:45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월성 3호기가 정기점검과 원자로 안전성  설비개선을 위해 지난 10일 오전 11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45일간의 공정으로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 월성 3호기가 정기점검과 원자로 안전성 설비개선을 위해 지난 10일 오전 11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45일간의 공정으로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점검과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설비개선을 위해 10일 오전 11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45일간의 공정으로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증기발생기 튜브 와전류 탐상검사 등 안전계통 정비 및 설비점검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1025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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