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6일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대상자를 중심으로 적십자 봉사회가 가구를 방문해 햅쌀 5kg씩 20가구에 전달했다. 평은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017년 7월에 결성된 단체로 현재 20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