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지난 3일 영주시 적서동에 소재한 ㈜소백산한우를 방문 타국에서 홀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문했다.
김우현 보안계장은 외국인 6명(필리핀 4, 태국 2)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제도를 홍보하는 등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