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이엠멀티는 3일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제이엠멀티는 봉화군 유곡농공단지에 지난 2014년 입주해 2016년에 봉화공장을 준공했다. 인도교, 스카이워크, 천연목재 데크로드 시스템, 조경시설물 등을 생산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엄태항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기탁해주신데 감사드린다. 미래의 봉화군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