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등산로를 이용하는 성묘객과 등산객 들의 편의를 제공 하기 위한 풀베기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철탄산·성재, 연화산, 뚜께바위, 구수산, 주치골, 시청뒷산 등 주요 등산로 12.5km에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학모 산림녹지과장은 “지속적으로 등산로를 점검·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