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김민주(2학년재학중) 학생이 ‘제 24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에서 최우수상(외교부장관)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1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된 주후쿠오카대한민국총영사관과 사단법인 한국스피치웅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한 ‘제 24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에서 영광스러운 수상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6월 29일 시행된 ‘제24회 세계 청소년 한국어 웅변 경북도 대표연사 선발대회’에서 중?고등부 대상(경북도지사)을 수상해 경북도 대표연사로 선발됐다. 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