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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성건동 유수준씨, 한가위 맞이 사랑의 쌀 나눔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09.01 10:33 수정 2019.09.01 10:33

경주시 성건동은 동민 유수준씨가 지난 29일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양곡 20kg 50포(2백75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성건동은 동민 유수준씨가 지난 29일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양곡 20kg 50포(2백75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성건동은 동민 유수준씨(석장동 거주)가 지난달 29일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양곡 20kg 50포(2백75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11년째 사랑의 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유수준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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