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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지역 화학사고 예방 활동 비상대응 체계 구축

김영식 기자 입력 2019.08.24 06:45 수정 2019.08.24 06:45

월성본부, 경주산단 대·중소기업 화학안전 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22일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이 실시하는 경주지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구성 협약식에 참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2일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이 실시하는 경주지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구성 협약식에 참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2일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이 실시하는 경주지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구성 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동주관사인 월성원자력본부 및 풍산 안강사업장을 비롯해, 남양유업 경주공장 등 11개 업체가 참여 했으며, 앞으로 화학사고 공동대응 합동훈련, 공동체 기술지원, 사고대응 계획 우수사업장 현장 견학 등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해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화학사고 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월성원자력본부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원자력본부는 경주지역 화학안전공동체의 공동주관사로서 화학사고 예방 및 비상 시 철저한 대응으로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경주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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