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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경 경주교육장 급식현장 특별점검 직접나서

김영식 기자 입력 2019.08.18 13:06 수정 2019.08.18 13:06

개학 대비 학교급식 식중독예방에 총력

 

경주교육지원청은 고온다습한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요구됨에 따라 급식현장 불시방문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고온다습한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요구됨에 따라 급식현장 불시방문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고온다습한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요구됨에 따라 급식현장 불시방문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권혜경 교육장은 지난 14일 경주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6일에는 안강중학교 급식소를 방문해 2학기 개학을 대비하여 급식시설 및 급식기구들의 위생?안전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다.

학교급식 종사자들에게 권 교육장은 “여름철에는 학교급식 준비과정과 위생관리에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니 시설?설비의 안전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선정 및 검수, 조리과정, 배식 등 급식전반에 걸쳐 위생과 안전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경주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과 조리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수시로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권 수요자가 만족하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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